[빠른별의 롤챔스 엿보기 ①] "SK텔레콤의 식스맨 체제, 안정적이지 않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2.11 09: 51

풀리그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2015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이 드디어 반환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독주하리라 예상됐던 '페이커' 이상혁의 SK텔레콤이 주춤하는 가운데 신생팀 GE 타이거즈가 무패로 연승행진을 구가하면서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약체로 지목됐던 진에어와 IM은 착실하게 승수를 올리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어 그야말로 혼돈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OSEN에서는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을 더욱 더 맛갈나게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은퇴 후에도 LOL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빠른별' 정민성 해설위원과 온게임넷 권이슬 아나운서와 함께 롤챔스 코리아에 대해 짚어 봤습니다.

먼저 상위권을 분석했는데요.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GE 타이거즈에서는 귀신같은 밴픽을 구사하고 있는 '노페' 정노철 감독과 그가 짜놓은 그림을 빛나게 만들고 '고릴라' 강범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SK텔레콤은 식스맨 체제에 대해 CJ 시절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살펴봤습니다. CJ의 경우는 "가족같은 팀"이라는 여유있는 말로 소개하면서 CJ 출신답게 선수 개개인의 특성을 진단했습니다.
 
GE 타이거즈, SK텔레콤, CJ 등 상위권 판도에 대해 들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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