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와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최희는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인보우 지숙이의 보푸라기 사진전. 사진을 일년 정도 배운 후 개인 전시회도 열고 수익금은 기부까지. 멋진 지숙이! 안지 얼마 안됐지만 좋은 사람인 것 같아 더 더 친해지고 싶은 지숙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최희와 지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우유처럼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숙 팔방미인이네”, “지숙 최희 투샷 예쁘다”, “예쁜 사람끼리 친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숙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충무로 이룸갤러리에서 개인전 ‘보푸라기’를 개최한다.
jsy901104@osen.co.kr
최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