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끝까지 간다', 예상못한 변수들 등장한다 '예측불허'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2.11 10: 29

오는 14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끝까지 간다’의 결말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되는 '무한도전-끝까지 간다' 2편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 계약서 내용에 따라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등장, 예측불허 결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방송에서 의문의 상자를 열면 특별상여금이 지급되는 게임을 시작했다. 이 특별상여금은 다른 멤버들의 출연료에서 분할 인출되어 지급된다. 이 규칙으로 인해 상자를 손에 쥐기 위한 멤버들의 필사적인 쟁탈전이 그려졌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한 번도 상자를 열지 못해 상금을 획득하지 못한 유재석과 정형돈 등을 포함, 모든 멤버들의 탐욕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한층 더 치열해진 게임으로 긴장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과연 상금을 향한 멤버들의 욕망과 탐욕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25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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