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멤버 서현의 뮤지컬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효연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냉이 뮤지컬! 서칼렛! 막내의 노력의 흔적이 한눈에 보이는 무대였다. 멋지네 서주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서현과 효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현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 스칼렛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소녀시대 우정 보기 좋다”, “효연 서현 투샷 훈훈하네”, “서칼렛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현은 지난달 9일부터 5주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아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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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