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실시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2.11 12: 20

SK 와이번스가 1차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 이어 12일부터 3월 2일까지 18박 19일 일정으로 2차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일본 오키나와현 구시가와 시영구장에서 실시되며, 감독 및 코칭스태프 15명, 선수 35명 등 총 50명이 참가한다.
SK는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요리우리, 야쿠르트, 니혼햄 등 일본 프로팀과 4번, 한화, LG, 넥센 등 국내 프로팀과 5번 등 총 9번의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실전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 감독(1명) : 김용희
- 코치(14명) : 김경기, 김무관, 김상진, 김용진, 김원형, 박창민, 백재호, 알바레즈, 이형삼, 정경배, 제춘모, 조원우, 하세베, 허재혁
- 투수(17명): 고효준, 김광현, 문광은, 박민호, 박종훈, 백인식, 밴와트, 서진용, 엄정욱, 여건욱, 윤희상, 이창욱, 전유수, 정우람, 진해수, 채병용, 켈리
- 포수(4명) : 김민식, 이재원, 이현석, 정상호
- 내야수(7명) : 김성현, 김연훈, 박계현, 박정권, 박진만, 이대수, 최정
- 외야수(7명) : 김강민, 김재현, 박재상, 브라운, 이명기, 임훈, 조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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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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