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故 임윤택의 2주기를 맞아 그의 기일을 챙겼다.
박한별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2월11일 임오빠의 2주기. 리단이가 아빠 드시라고 올려둔 젤리. 오랜만에 얼굴보고 행복했을 오빠 생각하니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울랄라세션 故 임윤택의 묘비와 그 위에 딸 리단이 올려놓은 젤리 사진과 함께 단정한 차림으로 묘비를 방문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많이 친하셨나 봐요”, “故 임윤택 죽음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벌써 2년이나 지났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울랄라세션이 지난 2012년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의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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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