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여행, 오키나와 왕복 특가…"세금포함 23만 9천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2.11 14: 34

오마이여행(대표 이미순)이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파격적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마이여행은 3월 새 학기를 앞둔 봄방학을 맞아 일본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오키나와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오키나와 왕복 항공권에 대해 타임세일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키나와는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며 아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손꼽힌다. 선셋 비치, 아메리칸 빌리지, 만좌모, 슈리성 등 명소들이 즐비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키나와 고유의 문화와 함께 일본?중국의 문화가 융합되면서 일본에 속해 있으면서도 일본 본토 문화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타임세일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2박3일 왕복 항공권이 제공되며, 가격은 세금을 포함한 가격으로 23만 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며, 항공권의 출발일은 2월 23일, 25일, 27일로 총 3일이며, 도착일은 플러스 2일(출발일로부터 +2일)이다. 프로모션 특성상 예정된 항공권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특가 이벤트로써 비회원은 회원가입과 해당 홈페이지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하다. 또 항공권 특성상 예약 접수 후, 여권 정보 확인, 대금 완납 등이 완료된 소비자에 한해 발권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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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여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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