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11일 16번째 신규 용병 '검제'를 선보였다.
'검제'는 검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는 ‘이기어검’의 경지에 도달한 용병으로 검을 활용한 보다 넓은 공격범위를 자랑한다.

보유 스킬로는 검이 공중에서 땅으로 떨어진 후 폭발을 일으키는 '검우', 범위 안의 상대를 연속해서 베는 '추풍낙엽', 검을 조정해 범위 내 주변 상대를 연타하는 '어검연타', 여러 개의 검을 조종해 공격을 펼치는 '비검'이 있다.
‘로스트사가’는 신규 용병 '검제'의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개학 후유증을 타도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타도 개학 후유증' 이벤트는 게임에 접속한 시간 달성에 따라 행운-소망의 장비 보급과 함께 영구메달로 교환 가능한 '타도 개학'을 지급한다.
더불어 같은 기간 일정 게임 접속시간 달성하면 차원조각 꾸러미, 복불복 돈주머니, 초급장비 보급의 모든 아이템을 하루에 최대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180분 이상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는 1일 1회에 걸쳐 '영구 장비보급'을 제공한다.
또한,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14일과 15일에는 +10 레어 영구 장비, 고급 메달 뽑기 상자 등 고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특제 초콜릿'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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