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검댕이 묻혀도 귀여워.."명수오빠랑 콜라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11 15: 08

애프터스쿨 리지가 말광량이 소녀로 변신했다.
리지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bye PMS’ 티저 떴어요. 명수오빠랑 콜라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양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을 한 채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얼굴에 검은 얼룩을 묻히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리지 얼굴에 묻은 게 뭐지”, “박명수랑 콜라보라니 독특하네”, “티저 영상 보러 갈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명수와 리지의 듀엣곡 ‘굿바이 PMS’ 뮤직비디오는 오는 13일 해당 음원의 공식 유투브 채널 '굿바이 PM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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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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