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하영과 여자친구 예린, 와썹 우주가 미모 몰아주기 셀카를 공개했다.
하영은 11일 오후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졸업하시는 모든 분들 너무 축하해요. 친구들과 선생님도 뵙고 우리 팬들 축하도 받고 기분이 좋네요. 멤버들과 가족들과 밥 먹으러 왔어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예린이 우주와 찍은 사진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정히 교복을 차려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돌아가며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하영과 예린, 우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또래 10대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 사람 너무 귀여워”, “저런 표정해도 예쁘기만 하네”, “세 사람 모두 졸업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4년 만에 첫 번째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를 개최, 35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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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