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오늘(11일) 신아영 출연…김치찌개 맛감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11 15: 31

신아영 아나운서가 tvN '수요미식회'(연출 이길수)에 게스트 출연한다. 하버드 동문이기도 한 변호사 강용석과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이후 2번째 인연이다.
앞서 '수요미식회' 측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신아영과 강용석이 출연했던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을 패러디한 포스터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방송 당일인 11일에는 대기실에서 신아영이 전현무, 김희철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특히 전현무의 곁에서 격하게 매너다리를 시도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등심(1회), 칼국수(2회), 치킨(3회) 맛집에 이어 대한민국의 대표 요리인 김치찌개 맛집을 주제로 이야기가 전현무, 김희철, 김유석, 강용석, 어반자카파 박용인, 요리 연구가 홍신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등이 설전을 펼칠 예정.
한편,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셀럽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들을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 11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신아영 아나운서, 오는 18일 5회 만두편에는 사유리가 게스트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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