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는 전통시장 가요...신세계조선호텔, 남대문 활성화 지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2.11 15: 40

남대문 설맞이 전통 시장 이벤트에 아리아 뷔페 식사권 경품 지원
투숙 고객 대상으로 남대문 관광 안내 도와
신세계조선호텔(대표이사 사장 성영목)은 설 명절 동안 남대문 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2인 식사권 10매 등을 지원한다. 이는 12일, 13일 양일간 남대문 설맞이 전통 시장 이벤트 경품으로 사용된다.
남대문 시장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설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전통 엿 체험, 제가치기 경연 및 팔씨름 대회 등의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설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리아 뷔페 식사권 외에 온누리 상품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에서 30만 원 상당 경품 등을 준비했다.
남대문 시장 측은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시장으로 신세계조선호텔은 작년 9월 남대문시장, 중구청과 '남대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그 일환으로 이번에 식사권을 제공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생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남대문 관광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다. 남대문 안내 자료를 제공하고 질 좋고 저렴한 상품들, 다양한 거리 음식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을 안내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