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걸그룹 타히티 시투-하프타임 공연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2.11 15: 36

서울 삼성 선더스 농구단이 12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타히티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했다.
이날 경기에는 여성 5인조 걸그룹 타히티(민재, 미소, 지수, 아리, 제리)가 시투와 함께 하프타임에 폰넘버라는 곡을 선보인다. 폰넘버는 이성에게 먼저 표현하고 대쉬하는 여성의 당당함을 표현한 곡이다.
이날 경기 승리 시 팬 20명을 대상으로 이시준, 이호현, 유성호의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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