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운영자에 초콜릿을’, 아키에이지,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2.11 16: 12

‘아키에이지’가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펼친다.
엑스엘게임즈는 MMORPG ‘아키에이지’가 11일부터 17일까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인기 운영자를 뽑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고의 인기 운영자를 뽑아라’ 이벤트는 일일퀘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퀘스트 완료 후 명예점수와 공격 속도 증가 등의 효과가 있는 초콜릿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퀘스트 중 받은 ‘올해도 눈물의 역작’ 아이템을 마음에 드는 4명의 ‘아키에이지’ 게임 운영자 ‘태양의 들녘’, ‘매사냥고원’, ‘심연의입구’, ‘안식의땅’ 중 한명의 보관함에 넣어 인기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4명의 게임운영자는 1등으로 선정됐을 경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투표한 플레이어들에게 추가 아이템을 지급하겠다는 등의 각기 다른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김정하 ‘아키에이지’ 사업팀장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주는 발렌타인데이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자 인기투표 형식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공약 혹은 매력, 특기가 마음에 드는 운영자에 투표해 이벤트 이후에도 공약 이행을 통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1.8 ‘세력의 영웅들’ 업데이트 이후 선출된 최초의 영웅을 기념하는 ‘영웅들의 축제’ 및 ‘아키에이지 웹툰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아키에이지’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와 그 외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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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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