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진경 “첫방송 예상 시청률? 15%”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11 17: 05

진경이 첫방송 예상 시청률을 전했다.
진경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의 제작발표회에서 첫방송 예상 시청률을 묻는 말에 “15%”라고 말했다.
이어 “잘 돼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진경은 극중 20년 가까이 유회장의 곁에서 모든 경영 및 업무를 수행해온 책사, 최경인 역을 맡았다.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굿 닥터'를 통해 호평을 받았던 기민수 PD와 박재범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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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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