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포미닛, 랜덤플레이댄스 성공..정형돈 좌절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2.11 18: 23

걸그룹 포미닛이 여러 번의 도전 끝에 랜덤플레이댄스를 성공시켰다.
포미닛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정형돈으로부터 "(랜덤플레이댄스를 성공시킬 경우)호텔에서 식사를 사주겠다"는 말을 듣고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이어 '핫이슈', '이름이 뭐해요' 등 옛 노래들이 나오자 멤버들은 완벽함에서 먼 댄스를 선보여 정형돈의 의심을 샀다. 하지만 능청스러운 멤버들은 "원래 안무였다"고 얼버무리는 임기응변을 발휘, 결국 렌덤플레이댄스를 완성시켜 정형돈을 좌절하게 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미쳐'로 돌아온 포미닛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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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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