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남지현이 멤버들 중 유연성 1위를 차지했다.
남지현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다리 아래로 31cm까지 손을 뻗어 유연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2등은 28cm를 기록한 지윤이었고, 3등은 19cm를 기록한 가윤, 그 다음은 17cm를 기록한 현아였다.

꼴찌를 한 이는 막내 권소현이었다. 멤버들은 권소현에 대해 "요가를 하라고 하는데 헬스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미쳐'로 돌아온 포미닛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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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