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아이고 아파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2.11 19: 32

11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전자랜드 박성진이 드리블 돌파 중 넘어지고 있다.
서울 SK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이길 경우, 모비스와 공동 선두에 어깨를 나란히 한다.

전자랜드로선 이번 경기를 설욕의 기회로 삼고 있다. 올 시즌 SK에 4연패를 당한 전자랜드는 최근 전주 KCC전 신승(79-77), 안양 KGC인삼공사전 완승(74-54)을 거둬 팀 분위기도 좋아졌다. 덕분에 6강에도 성큼 다가선 전자랜드다.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