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막아도 쏜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2.11 19: 39

11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전자랜드 박성진이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 SK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이길 경우, 모비스와 공동 선두에 어깨를 나란히 한다.

전자랜드로선 이번 경기를 설욕의 기회로 삼고 있다. 올 시즌 SK에 4연패를 당한 전자랜드는 최근 전주 KCC전 신승(79-77), 안양 KGC인삼공사전 완승(74-54)을 거둬 팀 분위기도 좋아졌다. 덕분에 6강에도 성큼 다가선 전자랜드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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