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 이보희 곁으로 갔다..모녀 한집살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11 21: 17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이보희의 집으로 들어가면서 모녀의 한집살이가 시작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85회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서은하(이보희 분)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장화엄(강은탁 분)의 고백을 단호하게 거절했다. 장추장(임채무 분)과 옥단실(정혜선 분)은 백야의 단호한 태도에 일단 안심했지만, 화엄은 충격에 휩싸여 백야에게 거듭해서 마음을 표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결국 백야는 조나단(김민수 분)의 집으로 들어가면서 친엄마인 은하와 한집살이를 시작하게 됐다. 아직까지 두 사람의 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앞으로 백야와 화엄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seon@osen.co.kr
MBC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