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 죽은 김민수 생각에 오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11 21: 24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죽은 김민수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85회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조나단(김민수 분)의 집으로 들어가 서은하(이보희 분)와 한 집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장화엄(강은탁 분)의 고백을 거절하고 조나단의 집으로 갔고, 그곳에서 집을 정리하면서 죽은 조나단과의 대화를 생각했다. 백야는 조나단과의 추억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아직까지 백야와 서은하의 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두 사람의 한 집살이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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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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