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경이 자신의 출연작인 영화 '살인의뢰' 성공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김상경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가족끼리 왜 이래'와 '살인의뢰' 중 어떤 작품이 더 잘되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대답은 쉽다"고 답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드라마는 40%를 넘어 이미 뽑을 만큼 뽑았다. 영화다. '살인의뢰' 파이팅"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한밤의 TV연예'는 20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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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