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혜리 "애교는 빛, 나를 대중에 알려줬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2.11 21: 34

걸스데이 혜리가 "애교는 빛"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혜리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애교란 혜리에게?"라는 질문에 대해 "빛이다. 애교라는 빛을 받아 혜리라는 사람을 대중에게 알렸다"고 말했다.
또 혜리는 애교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싫어요"라고 말하면서도 특유의 애교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 자신은 걸스에디에서 "청순, 섹시, 귀여움, 예쁨, 비타민을 맡고 있다"며 다른 멤버들에 대해 "나이(소진), 눈웃음(민아), 바보(유라)"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한밤의 TV연예'는 20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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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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