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시' 기현-석원-원호, 극찬세례.."이렇게 섹시할 줄이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11 23: 28

'노머시' 기현과 석원, 원호 팀이 파이널 미션에서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에서는 멤버들의 데뷔 결정을 앞둔 파이널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기현과 석원, 원호로 이뤄진 팀은 두 번째로 무대에 올라 크러쉬의 '허그 미' 무대를 꾸몄다. 댄서들과의 섹시 퍼포먼스는 물론, 곡을 잘 풀어낸 보컬로 주목받았다.

이들의 무대를 본 매드클라운은 "이전 경연을 보면 연습생의 어리숙함이 보였는데, 이번에는 그런 게 전혀 보이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즐겁게 봤다"라고 칭찬했다.
또 효린은 "여자만 섹시하라는 법은 없는 것 같다. 다 보여준 무대가 좋았다"라고, 다솜은 "표정연기가 섹시했다. 너무 즐겁게 잘봤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라이머는 특히 석원을 칭찬했다. 라이머는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 잘 나온 것 같다"라고, 케이윌은 "자신감이 느껴지는 무대였다"라고 평가했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을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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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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