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시' 샵건-셔누-민혁, 아쉬움과 칭찬 사이.."성장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11 23: 38

'노머시' 샵건과 셔누, 민혁의 무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에서는 멤버들의 데뷔 결정을 앞둔 파이널 미션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민혁과 샵건, 그리고 셔누의 야자타임 팀은 가수 박재범의 '좋아' 무대를 꾸몄다. 댄스까지 어우러진 달콤한 무대에 관객들의 함성이 더욱 커졌다.

무대를 본 정기고는 "마지막 끝날 때는 조금 아쉬움을 주긴했다. 셔누 씨가 지금까지 봤던 무대 중에서 가장 잘 어울렸던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또 다솜은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것을 봤는데 그때보다 더 깔끔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효린은 "셔누 군은 보컬적으로 많이 성장한 것 같고, 민혁은 춤을 못 추는 줄 알았는데 잘 추더라"라고, 라이머는 "남자인 내가 봐도 멋있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을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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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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