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SM 출신 스텔라와 쌍둥이야?…‘뉴욕 만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12 08: 18

소녀시대 수영이 SM 연습생 출신 스텔라와 뉴욕에서의 만남을 공개했다.
수영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가 웃는 모습 봐서 너무 행복했어. 웃는 게 예뻐. 늘 행복하길.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스텔라와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친자매인 듯 닮은 성숙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스텔라 이름 들어본 것 같다”, “두 분 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오랜 우정 보기 좋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은 지난 9일 2015 F/W 뉴욕패션위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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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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