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물 고일 듯한 쇄골 공개…'지켜주고픈 여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12 08: 57

배우 오연서가 사랑스러운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오연서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8”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긴 생머리를 한 쪽 어깨에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어깨라인이 드러난 의상으로 움푹 패인 쇄골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연서 날이 갈수록 예뻐지네”, “쇄골에 물도 고일 듯”,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발해 왕국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오연서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