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온 기욤 패트리가 ‘최저 체온남’으로 선정됐다.
최근 진행된 JTBC ‘에브리바디’ 녹화는 ‘뜨거운 것이 좋아! 체온 높이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박은혜, 신보라, 기욤은 세계의 다양한 체온 올리기 비법을 알아보기에 앞서 자신의 체온을 재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겨울이면 영하 30도가 기본인 강추위의 나라, 캐나다에서 온 기욤 패트리는 평소 건강해서 추위를 잘 타지 않는다며 정상체온임을 확신했다. 그러나 자신만만하던 기욤 패트리의 체온은 평균인 36.5도에 못 미쳐 ‘최저 체온남’으로 선정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저체온증을 걱정한 기욤 패트리는 이어서 공개된 체온 높이기 비법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적정체온 유지의 중요성과 체온을 높이는 세계인의 비법은 12일 오후 9시 4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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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