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규한-하석진, 클럽 마니아? 폭로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2.12 10: 05

배우 하석진과 이규한이 서로의 과거를 폭로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석진은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라이브 회원으로 나온 이규한과 절친한 사이기 때문.
두 사람은 "과거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급격히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화를 통해 두 사람은 중고거래 마니아일 뿐 아니라 클럽을 즐겨 찾는 등 공통점이 많았다고.

하석진은 이규한의 일상을 지켜보며 거침없는 폭로는 물론 이규한의 심오한 패션세계를 디스하며 이규한을 긴장시켰다. 이에 이규한 역시 지지 않고 “하석진은 이미지가 너무 좋게 포장됐다”며 반격에 나섰다. 두
‘더 무지개 라이브-이규한편’은 오는 13일(금)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MBC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