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깜찍한 라디오 DJ로 변신했다.
홍진영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디제. 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겠다. 내일은 좀 천천히 말할게요. 나도 속사포랩하는 줄. 내일은 보이는 라디오도 함께 해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파이팅. 다음 스케줄로 고우. SBS 구내식당 밥 짱 맛! 내일도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헤드폰을 쓴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진영 점점 어려지네”, “홍디제이 잘 어울려요”, “‘우결’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이날 오전부터 4일 동안 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에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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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