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버스터리드, 첫 단독콘서트 개최 “파워풀한 무대”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2.12 10: 11

엠넷‘슈퍼스타K6’ 출신의 수산업밴드 버스터리드가 단독 콘서트를개최한다.
 
최근공식SNS를 통해 공연 소식을 전한 버스터리드는 오는 24일오후 7시30분 서울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 공연 '독립'으로 팬들의 곁을 찾을 예정이다.

 
단독공연뿐만 아니라 오는 17일 발매되는 정식 데뷔첫 정규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 발매를 목전에 앞두고 있어 더욱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버스터리드는 강렬한 록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과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현재한국 가요 시장에서 록음악이 비주류로 해당됨에도불구하고 정통 록음악을 지향한 버스터리드의 음악적 선전은 침체된 록의 부활을 암시해왔다. 또한 우승자가 아님에도 ‘슈퍼스타K6’출연진 중 가장 먼저 소속사와 계약을 이뤄내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였다. 더불어 꾸준한라이브 공연 활동과 라디오 고정게스트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며 앨범 발매에 힘썼다.
 
소속사에버모어뮤직측은 "파워풀한 공연을 원하신다면 꼭 버스터리드의 공연을 보시길 바란다" 라며 "한층 성숙해진 록사운드로 관객을 매료시킬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버스터리드의 첫 공연은 오는 24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펼쳐지며 티켓 예매는 현재인터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다.
 
sara326@osen.co.kr
 
에버모어뮤직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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