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막파를 타면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 편이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12일 손호준이 현재 방송 중인 팔라우 편에 이어 인도차이나 편 출연이 확정되면서 7명의 출연진이 꾸려진 것. 김병만-류담-박정철과 함께 이성재, 레이먼킴, 임지연, 손호준이 합류하며 7명의 멤버가 완성됐다.
이번 '정글의 법칙'이 택한 오지는 인도차이나 반도로 '보르네오' 편을 연출한 김진호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그 동안의 정글과는 색다른 문화와 환경을 가진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다양한 장면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출연을 확정지은 ‘정글의 법칙’은 2월 말 베트남으로 떠나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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