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KOG한 스타일리시 액션 RPG ‘엘소드(Elsword)’가 듀오 캐릭터 ‘루시엘’의 2차 전직 캐릭터 ‘노블레스’와 ‘드레드로드’를 12일 공개했다.
‘노블레스’는 마계의 여제 ‘루’의 2차 전직 캐릭터. 자유자재로 체구를 변화시키는 능력과 근접 전투 무기 ‘마력장갑’으로 상대를 순식간에 제압하는 거칠고 육중한 파괴력을 지녔다.
또 ‘시엘’의 전직 캐릭터 ‘드레드로드’는 ‘건블레이드’를 이용해 근접과 원거리를 오가는 빠른 기동성과 전투력을 기반으로 ‘루’의 막강한 힘을 보좌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6일까지 ‘루시엘’에서 전직하는 모든 유저에게 ‘10강 무기’를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와’ 2015 엘소드 캘린더’, ‘시엘쿠션’, ‘시엘 직소퍼즐’이 포함된 ‘케미폭발 세트’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14일과 15일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아바타’에 원하는 외형을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마법의 옷장 특급티켓’을 지급한다.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경험치 3배’, ’근성도 무제한’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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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