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김우빈 “촬영 24시간 중 22시간은 웃고 있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12 11: 27

배우 김우빈이 촬영 24시간 중 22시간은 웃고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12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스물’ 제작보고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22시간은 웃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제작기 영상을 통해 “촬영 시간을 24시간이라고 친다면 22시간은 웃고 있었다”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김우빈은 극 중 인기만 많은 놈 치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스물’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를 다룬 영화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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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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