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감독 “2PM 중 준호가 제일 좋아..배우의 얼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12 11: 35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이 준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병헌 감독은 12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스물’ 제작보고회에서 “준호가 제일 좋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준호는 원래 팬이었다. 투피엠 처음 나왔을 때 준호가 제일 좋다고 했다. 배우의 얼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라면서 “평소 멋있는데 얼굴은 귀엽고. 우리 영화 캐릭터랑 싱크로율 제일 높은 배우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물’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를 다룬 영화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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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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