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공연 와준 태연과 데칼코마니 포즈…“기분UP!”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12 13: 50

소녀시대 서현이 공연을 보러와준 멤버 태연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서현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공연 보러 와준 울 탱언니. 덕분에 기분up!돼서 행복했어요. 응원 많이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히 얼굴을 맞댄 채 미소 짓고 있는 서현과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그룹 내 막내와 맏언니라는 게 무색할 만큼 친구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서현 태연 투샷 귀여워”, “태연이 서현보다 동생 같네”, “서현은 언니들 있어서 든든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현은 지난달 9일부터 5주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아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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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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