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사 이터널’, 시즌5 업데이트 진행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2.12 14: 36

네오위즈게임즈는 엔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카드 RPG ‘그라나사 이터널(이하 그라나사)’이 시즌5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즌5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함께 협동해 보스 몬스터를 공격하는 소셜레이드 방식의 ‘강림전’이 오픈됐다.
이용자는 보스전에서 획득 가능한 소울스톤 아이템을 사용해 강림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신규 보스 몬스터 ‘진 아낙수나문’을 사냥할 경우 각종 아이템 재료들과 점령전에 참여할 수 있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가문간의 경쟁 콘텐츠인 ‘점령전’도 추가됐다. ‘점령전’은 매주 1회 진행된다. 지정된 시간 동안 가문 별로 등장하는 보스를 사냥할 때마다 획득하는 점수의 합산으로 승부를 결정짓게 된다. ‘점령전’에서 승리한 가문의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 아이템과 다양한 능력치 상승효과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레나를 제외한 모든 던전에서 친구의 대표 카드를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는 ‘용병 시스템’이 추가 됐다. 이용자들은 전투에서 친구의 대표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 즉시 용병이 함께 전투에 돌입해 보다 강력한 힘으로 상대를 물리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설날을 앞두고 한복 의상의 성춘향, 방자 카드가 추가돼 게임 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그라나사’는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강림전에 참여할 수 있는 소울스톤을 지급한다. 또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할 경우 밸런타인 기념 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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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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