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서울호텔 임직원,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훈훈한 나눔 실천
무의탁 노인 및 장애우 복지시설 성남 에덴의 집 방문, 위문품 전달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은 지난 11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하여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더케이호텔서울은 성남시에 위치한 무의탁 노인 및 장애우 복지 시설인 에덴의 집에 방문, 임직원의 모금으로 마련된 쌀, 라면, 이불을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나눔 행사'는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년째 맞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더케이호텔서울 임직원들이 직접 무의탁 노인 및 장애우 복지시설인 에덴의 집과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한다.
강병직 사장은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케이호텔서울 임직원들의 정성이 따뜻하고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하여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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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호텔서울 강병직 사장(왼쪽)과 오란희 에덴의 집 시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더케이호텔서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