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함께하는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15일 오후 2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2.12 15: 56

개인리그 사상 최고의 게스트다.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e스포츠 팬들과 함께 한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주관하고 신발 및 패션 브랜드 스베누(SBENU)가 후원하는 '스베누 스타리그'의 결승전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은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부대 행사로 현장을 찾는 관객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당일 현장에서는 추첨을 통해 최신형 콘솔 게임기를 비롯해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2명), 게이밍 기어 세트(3명), 영화 예매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베타키(200명)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여기에 스베누의 메인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국민여동생 아이유의 축하무대가 더해진다. 현재 결승전 티켓은 티켓 사이트 OK티켓(www.okticket.com)을 통해 판매 중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결승전에는 김성현과 최호선이 진출해 있다. 두 선수 모두 테란을 주종족으로 하며 저마다 테란 최강자의 영예와 함께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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