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태오가 22개월 최초로 집라인(zip-line)에 도전한다.
오는 14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서는 리키김 가족의 요절복통 혹한기 겨울 체험 이야기가 공개된다.
추운 겨울에 맞서기 위해 혹한기 겨울여행을 떠난 리키김 가족. 태오는 아빠 리키김과 함께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경험한다.

정글 아빠 리키김은 “태오가 진짜 남자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밝히며 칼바람 부는 날씨에도 거친 야외 스포츠에 도전, 남다른 아메리칸 육아법으로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아빠와 함께 22개월 생애 처음으로 집라인(zip-line)에 도전하게 된 태오. 과연 태오는 단 하나의 줄에 의지해 허공 위 500m를 가로질러야 하는 집라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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