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측 "당초 이범수와 계약서 없어" 아름다운 이별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12 17: 34

배우 이범수가 기존 매니지먼트를 떠나 새롭게 출발한다.
이범수의 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OSEN과 통화에서 "이범수는 다른 소속배우들과 마찬가지로 계약서가 없었다"며 "대표이사와 이범수가 최근 직접 만났고, 이범수가 기획사를 새롭게 만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서로 건승을 빌어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범수는 신생 매니지먼트사 소속으로 향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범수는 현재 중국에서 현지 영화 '용봉거울' 촬영 중이다.
j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