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자신의 개인방송에 동료 강민혁을 강제(?) 섭외 "널 키워주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용화는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정용화의 홀로그램' 마지막회(4회)에서는 갑작스럽게 민혁에게 연락, 첫 피자 브런치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용화는 브런치 매장에 온 민혁에게 "오늘 하루 널 키워주겠다. 내가 너한테 부탁하는 게 아니라, 너가 나한테 부탁해야 한다"고 말했다가, 민혁이 가려고 하자 황급히 붙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용화는 팬들의 요청을 모두 들어주는 '소통 DAY'를 통해 실시간 SNS로 들어오는 모든 사연에 집중해, 행동으로 연결했다.
한편, 4부작 리얼리티 '정용화의 홀로그램'은 1인 방송에 도전하는 정용화가 기획부터 연출, 촬영, 출연 모두를 홀로 책임지며 다양한 이야기를 화면에 담는 과정을 그린 4부작 리얼리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Mnet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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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의 홀로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