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RPG ‘타이탄’ 안드로이드OS 버전 출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2.12 19: 50

넥슨은 플레이너리가 개발한 모바일 RPG ‘타이탄’이 구글플레이와 T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이탄’은 카드 형태의 ‘스킬’을 획득하고 조합해 다양한 액션 구사가 가능한 정통 RPG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각색한 시나리오와 다양한 게임모드, 화려한 코스튬 등의 재미요소를 갖췄다.
또 실시간 5인 파티플레이가 가능한 ‘보스레이드’와 1층부터 50층까지 단계별로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지옥타워’ 등 전투에 특화된 콘텐츠가 특징이다.

넥슨은 ‘타이탄’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수정 100개’, ‘열쇠 10개’, ‘아드레날린 5개’ 등 게임머니와 고급 아이템을 제공한다.
매일 로그인을 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페가수스 날개 코스튬’과 ‘골드’, ‘고급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판도라의 상자’를 선물한다.
넥슨의 새해 첫 모바일 신작인 ‘타이탄’은 넥슨의 올해 첫 모바일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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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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