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용품 전문 업체 칸트(kandt, 대표 김혜실)가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서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인기주방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칸트는 국내외 주방·생활용품 브랜드 중에서도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만을 엄선, 편집샵 방식으로 운영하는 업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포르투갈 식기 브랜드 다테라(DaTerra) 제품과 칸트 패브릭, 영국 브랜드 유니버셜 엑스퍼트(universal expert) 등 인기 브랜드 중점으로 총 100종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다테라(DaTerra)는 포르투갈 장인이 직접 제작, 독특한 패턴과 색감이 인상적인 핸드메이드 브랜드로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에서도 사용 가능한 스톤웨어 제품이다.
칸트 관계자는 "인기 있는 해외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다채로운 구성과 함께 볼거리까지 충족시킬 예정"이라며 "고객에게 새로운 리빙 문화 및 테이블 웨어를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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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