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사수' 장동민, 불합리 건보료에 분노 "도둑놈 심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12 21: 26

장동건이 불합리한 건강보험료 제도에 분노했다.
12일 방송된 KBS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건강보험료 뉴스에 분노하는 시청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그맨 장동민은 "건강보험료가 너무 높아 따졌더니, 나보고 차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자동차 없다고 했더니, 자동차 살 때는 신고가 들어가는데, 팔 때는 신고가 안들어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미리 신고를 했어야했다고 하더라. 이게 무슨 말이 되냐. 그래서 내가 그 동안 낸 건 돌려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더라. 도둑놈 심보다"고 분노했다.

장동민은 "모든 사람들이 불만이 있으면 빨리 빨리 고쳐야하는데...엎드려 뼈쳐!"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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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본방사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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