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사수', 시청자들 '압구정백야' 김민수 죽음에 대폭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12 21: 37

암성한 작가의 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보는 시청자들이 일동 얼음이 됐다.
12일 방송된 KBS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MBC '압구정 백야'를 시청자는 다양한 계층의 시청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인공으로 알았던 조나단(김민수)가 갑자기 죽음을 맞는 장면이 방송을 됐다. 조나단이 뇌진탕으로 죽자, 시청자들은 일동 얼음이 됐다. 이어 "설마? 죽었어?"라고 말을 연발했고, 이후 가족들이 오영하는 모습이 방송이 되자 폭소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시청자들은 "피의 서막이다" "이 작가는 이런식으로 컨셉을 잡은 것 같다" 등의 독설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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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본방사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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