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안재현 "첫 주연, 부담감에 목둘레 5cm 줄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12 23: 37

안재현이 살이 빠져 목둘레가 5cm가 줄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안재현은 최근 촬영 중인 KBS 드라마 '블러드'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안재현은 "첫 주연이라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말했다.
이억 그는 "촬영 시작부터 지금까지 목둘레가 5CM 줄었다. 살이 계속 빠지고 있다. 주변에서 너무 퀭해보인다고 자꾸 먹으라고 말할 정도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이번 드라마 캐릭터에는 더 잘 맞겠다"고 말했고, 안재현은 "목에 핏줄까지 다 보인다. 캐릭터에 최적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지진희 외 안재현, 구혜선, 광희, 설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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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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