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구혜선 "강아지 10마리, 산처럼 쌓인 똥 삽으로 치운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12 23: 55

구혜선이 아침마다 산처럼 쌓여 있는 개똥을 취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구혜선은 10마리의 개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MC들은 "저렇게 많이 키우면 돈이 많이 들겠다"고 물었고, 구혜선은 "인터넷에서 1+1 하는 거 이런 사료를 산다"고 말했다.
MC들이 강아지들이 사고를 많이 치지 않냐고 물었고, 구혜선은 "그래서 집을 개 위주로 바꿨다. 내가 쟤들 집에 들어가 사는 셈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구혜선은 "아침에 일어나면 똥이 산처럼 쌓여 있다. 삽으로 치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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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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