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설현, 먹방 여신 탄생 "다이어트 힘들어 아이돌 그만두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13 00: 07

설현이 제한 몸무게가 48kg 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설현은 "내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다. 아이돌을 그만둬야 하나 생각했었다"며 자신의 식성을 밝혔다.
이어 설현은 "너무 먹고 싶어 그냥 먹고 잔다. 아침에 혼나더라도"라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제한 몸무게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설현은 "48KG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키가 167CM에 48KG이면 너무 했다"고 놀라워했다.

이날 설현은 무대 올라가기 전 먹고 있는 모습의 동영상을 공개했고, MC들은 "진짜 잘 먹는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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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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