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시청률 하락에도 2주 연속 ‘띠과외’ 앞섰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13 07: 41

‘썰전’ 시청률이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를 앞섰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은 2.53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099%에 비해 0.561%P 하락한 수치다.
지난주 아프리카TV 4대 BJ 여신이 출연하며 시청률이 상승했던 ‘썰전’은 일주일 만에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띠과외’(2.2%, 전국방송가구 기준) 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에도 같았다. 5일 ‘썰전’ 시청률은 3.099%를 기록하며 ‘띠과외’(2.0%)를 앞섰고 12일에도 ‘띠과외’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며 2주 연속 ‘띠과외’를 제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썰록’에 스타 셰프 최현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고 지상파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의 성적을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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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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